‘크라임씬’ 박지윤, 여고생으로 변신 ‘동안외모 과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24 09: 49

‘크라임씬’의 박지윤이 새침한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최근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 녹화에서는 여섯 명의 플레이어들이 두 번째 에피소드인 영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미술실 살인사건을 추리했다.
박지윤은 첫 번째 에피소드 이회장 살인사건에서 피해자 이덕만 회장의 아내를 연기, 사모님 역할에 완벽 빙의된 능청스러운 연기와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추리력을 자랑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사건에서 박지윤은 피해자의 동급생 친구 역할을 맡아 고등학생 체육복을 걸치고 등장, ‘달려라 하니’의 나애리를 연상케 하는 새침한 비주얼로 절대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다는 후문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홍진호와 유일하게 진범을 맞힌 박지윤은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발군의 추리력을 선보이며 진범 검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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