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스 멤버 엔이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엔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이네요, 2년전 오늘 한숨도.. 단 1분도 못 자고 방송국에 갔어요. 2년이 지난 오늘도 이렇게 잠 못 들고 있네요. 내 여러분들. 내 별빛으로 와줘서 고맙고 고맙습니다! 나라세"라며 첫 데뷔부터 2주년이 지난 지금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정성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는 27일 4번째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빅스는 22일 자정에 공개된 '시간의 판타지'를 표방한 티저 영상을 통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이전에보다 더욱 애절하고 강렬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기대감을 한 층 고조 시키고 있다.

한편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빅스는 오는 26일 오후 11:30분부터 다음뮤직을 통해 온라인 컴백 생중계를 열고 팬들과 함께 발매카운트다운을 진행할 예정이다. 빅스의 4번째 싱글 ‘기적(ETERNITY)’은 27일 0시 각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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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