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초대형 딱지대회에 열혈 응원전까지 '뜨겁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24 10: 18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초대형 딱지대회와 열혈 응원 전쟁이 펼쳐진다 
오는 25일 방송될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전국 각지 대학교 대표가 팀을 이뤄 딱지왕 챔피언 타이틀을 내건 불꽃 튀는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또한 전국 7개 대학에서 온 각 40명의 응원단들이 에너지 가득한 응원을 선보일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총 7개 대학교에서 몰려온 대학생 응원단으로 인해 현장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뤄 멤버들마저 경악할 정도였다. 무엇보다 멤버들이 딱지 대결을 펼칠 때마다 너도 나도 질세라 목청을 터트리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는 등 젊은 혈기를 가득 발산했다.   

또한 학교를 대표하는 공식 응원단이 등장하면서 응원 열전은 더욱더 치열해 졌다는 후문. 이에 이번 주 펼쳐질 ‘런닝맨’ 전국 딱지왕 선발대회는 초대형 스케일과 함께 대학생들의 패기, 멤버들의 딱지 열전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 뿐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딱지왕 선발대회를 축하하기 위한 깜짝 초대 손님의 등장이 예고돼 있어 그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5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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