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원, 동부행 선택...5년 계약에 연봉 1억 9000만 원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4.05.24 11: 13

한정원(30)이 원주 동부 유니폼을 입는다.
KBL은 24일 "원주 동부와 부산 KT로부터 복수의 영입의향서를 받은 한정원이 동부로의 이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정원은 오는 25일 동부와 보수 1억 9000만 원(연봉 1억 9000만 원)에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타 구단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이한권, 윤여권 등 총 14명의 선수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진행한다.

sportsh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