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나 혼자 산다’에서 깔끔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유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싱글하우스를 선보였다. 이날 소유는 깨끗하게 집안청소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침 식사 후 소유는 세안하자마자 설거지를 시작했다. 이뿐 아니라 가스레인지까지 청소, 노홍철은 “가스레인지를 다 닦네”라며 감탄했다. 소유는 “냄새나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걸레로 집안 구석구석을 닦았고 옷방까지 깨끗이 청소했다. 이에 노홍철은 “옷방이 저렇게 깔끔하기 힘든데”라며 “똑 소리 난다. 시집가도 되겠네”라고 칭찬했다. 또한 마지막에는 집안 곳곳에 향수를 뿌려 향기롭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소유, 정말 깔끔하게 하고 사네”, “나혼자산다 소유, 의외다”, “나혼자산다 소유, 역시 잘 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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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