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코치님 말씀 잘 들으란 말이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5.24 15: 09

24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KIA 나지완이 롯데 공필성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던 정훈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좌완 임준섭을 내세웠다.올 시즌 8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선발로는 7경기에 나와 35⅓이닝을 소화하며 1승 2패 평균자책점 7.32를 찍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높지만 최소 5이닝은 경기마다 소화하고 있다.
롯데는 우완 크리스 옥스프링이 나선다. 올해 옥스프링은 1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3점대 중반이지만 선발로 나왔을 때 평균 6이닝 이상 소화해주며 마운드를 지탱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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