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그룹 인피니트가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동시 컴백하며 걸그룹 티아라 지연은 솔로 데뷔 무대를 가진다.
세 팀은 24일 오후 생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서 동시에 컴백, 데뷔 무대를 꾸민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신곡 '너를너를너를', 인피니트는 '라스트 로미오', 지연은 '1분 1초'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팬텀도 곡 '오늘따라'로 컴백할 예정. 이 밖에도 휘성, 에이핑크, 정기고, 전효성, 포맨, 지나, 에릭남, 에디킴, 엠파이어, BTL 등이 출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음악중심' 본방사수", "'음악중심' 라인업 화려하네", "'음악중심', 무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지난달 16일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약 4주간 결방됐고, 지난 10일 방송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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