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브릿지', '휘슬러 송', '플라잉', '데이 바이 데이' 등 광고 음악, 드라마, 영화 멜로디 등 이미 친숙하고 아름다운 피아노곡으로 한국 팬들과 친숙한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멜로지 카드(Melo G)를 국내 대표 대형서점인 영풍문고와 손잡고 런칭했다.
레인보우 스토리 브릿지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31일 스티브 바라캇 Melo-G 카드 런칭 팬사인회를 오후 2시와 오후 5시 종로점과 여의도점에서 선착순 100명씩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오는 28일 올들어 두번째 한국을 방문하는 스티브 바라캇은 자신의 히트곡 '레인보우 브릿지'서 영감을 얻어 런칭한 '레인보우브릿지 스토리'의 브랜드인 멜로지(Melo G)카드 영풍문고 런칭을 시작으로 국내 팬들과 적극적인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스티브 바라캇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한국에 있는 동안 많은 소식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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