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믿고 듣는 명불허전의 소울을 들려줬다.
휘성은 24일 오후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곡 '나이트 앤 데이'를 열창했다.
휘성은 이날 브라운 슈트와 모자로 댄디한 매력을 살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곧이어 그는 특유의 파워풀한 알앤비 보이스로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노래가 절정에 이르자 휘성의 가창력과 감성이 진하게 전해지며 감동을 자아냈다.
'나이트 앤 데이'는 휘성이 군 제대 후 2년 7개월 만에 발표한 새 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의 타이틀 곡으로, 일렉트로닉 기타의 록적인 사운드와 흑인 소울 풍의 보컬이 어우러진 트렌디한 R & B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은 플라이투더스카이, 인피니트, 지연(티아라), 휘성, 에이핑크, 포맨, 전효성(시크릿), 정기고, 지나, 에릭남, 팬텀, 에디킴, 엠파이어, BTL의 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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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