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인피니트, 카리스마 로미오가 나타났다 '컴백'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24 16: 59

그룹 인피니트가 카리스마있는 로미오로 돌아왔다.
인피니트는 24일 오후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메모리즈, '라스트 로미오'의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메모리즈'와 함께 무대에 오른 인피니트는 멤버들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들려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인피니트는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로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로 변신했다. 멤버들의 칼군무와 강렬한 눈빛이 단숨에 무대를 장악했다.
'라스트 로미오'는 오케스트라 세션과 록 스타일의 음악이 화려하게 결합된 팝 심포니 장르의 음악이다. 여기에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음악을 관통하며 귀를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은 플라이투더스카이, 인피니트, 지연(티아라), 휘성, 에이핑크, 포맨, 전효성(시크릿), 정기고, 지나, 에릭남, 팬텀, 에디킴, 엠파이어, BTL의 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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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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