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한의 피앙세 김미소,'새신랑 바라보는 따스한 눈빛'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5.24 17: 38

성남 FC 소속의 꽃미남 축구선수 이요한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김미소와 신랑 이요한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이요한의 예비신부는 현재 방송계에 종사 중인 김미소 아나운서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간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2004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수비수 이요한은 지난 2013년부터 성남에서 뛰고 있다. 통산 리그 126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리그 4경기에 출전했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