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박주영, '이청용, 벌칙은 제대로 받아야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5.24 19: 07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브라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훈련을 가졌다.
지동원, 박주영이 벌칙받는 이청용에 똑바로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2일 소집을 시작으로 30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출국할 때까지 파주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출정식 경기를 갖는다. 다음 달 10일에는 미국 현지에서 가나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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