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전산 장애, 완벽하게 복구 됐을까?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5.24 19: 21

우체국 전산장애.
우체국 금융거래가 24일 오전 5시부터 모두 중단됐다. 우체국 내부 전상망에 장애가 발생해 예금 입출금, 타은행 이체, 카드 결제, 스마트 폰뱅킹은 물론 현금인출기를 통한 예금 인출 등도 막힌 것.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전산작업을 하다가 전자금융거래 문자 통보시스템에 장애가 일어났다고 설명했으며, 우체국 전산 장애는 아침 7시 반을 기해 복구됐고 현재는 정상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우체국 전산 장애를 접한 네티즌은 "우체국 전산 장애, 그래도 빨리 복구됐네", "우체국 전산 장애, 황당했겠다" "우체국 전산 장애, 그래도 시간이 새벽이라 많은 피해는 없을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YT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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