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섭,'어센시오, 승리를 지켜줘서 고마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5.24 20: 13

KIA 타이거즈가 하루만에 롯데 자이언츠에 설욕했다.
KIA는 2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전에서 4-1로 승리를 거뒀다. 3연패를 끊은 KIA는 시즌 18승 24패로 7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전날 KIA를 상대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던 롯데는 패배하면서 시즌 21승 22패 1무로 하루만에 5할 승률이 무너졌다.
승리를 거둔 KIA 어센시오가 임준섭과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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