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선균 "'슈퍼맨' 섭외? 내 일상이지만 출연 안해"

배우 이선균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섭외가 온다면 "내 일상이지만 출연을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이선균이 게릴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선균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섭외가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 내 일상이라서 혼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그러나 우리 집의 꼬라지를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에 대해 "지난해 작품 때문에 아들을 많이 보지 못했다. 이번에 영화를 마친 뒤 두 달동안 아이를 많이 봤다. 그런데 이제 다음 작품을 빨리 구해야될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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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