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강한 각오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에서는 여섯 명의 플레이어들이 영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미술실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에피소드에 이어 두 번째 에피소드 게스트로 나선 헨리가 등장하자 플레이어들은 "이게 최선인가요?"라고 의심했다.

이에 헨리는 "이번에는 잘 하겠다. 진지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 많이 들었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침착하게 각오를 전했다.
앞서 헨리는 수맥과 냄새 등 엉뚱한 추리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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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크라임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