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의 헨리가 이번에도 느낌추리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에서는 여섯 명의 플레이어들이 영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미술실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2단계 현장검증에서 헨리는 시체를 만지며 무엇인가 느끼는 듯 했다. 헨리는 인터뷰에서 "뭘 만지면 무슨 정보가 나한테 막 들어온다. 무슨 느낌이 왔다"며 "사이코메트리처럼 시체가 나한테 무슨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체가 계속 나한테 '암'이라고 얘기했다. 때문에 반장인 톰이 범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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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크라임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