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의 홍진호가 달변가가 됐다.
24일 방송된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에서는 여섯 명의 플레이어들이 영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미술실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앞서 첫 번째 살인사건 추리에서 상당히 말을 더듬으며 범인으로 오해 받기도 했다.

그러나 두 번째 살인사건에서는 달라졌다. 현장검증을 철저하게 한 홍진호는 3단계 5분 브리핑에서 논리적으로 추리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냈다.
플레이어들은 홍진호의 새로운 모습에 놀라했고 홍진호 또한 더듬지 않고 추리한 것에 대해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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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크라임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