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패션지 표지를 장식,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니콜 키드먼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특유의 백옥같이 흰 피부와 어깨까지 늘어뜨린 금발, 늘씬한 바디라인으로 고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이번 촬영에서 하늘색 민소매 블라우스와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산뜻하게 여름의 시작을 알린 그는 이어 오프숄더 원피스와 보랏빛 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냈다.

하늘색 레이스 치맛단에 시폰을 덧댄 원피스를 입고서는 과감한 포즈, 매혹적인 표정으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고 그의 우아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롱 드레스를 입은 화보컷에서는 긴 다리가 돋보이는 포즈로 매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그레이스 켈리로 변신한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6월 19일 개봉.
trio88@osen.co.kr
'인스타일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