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파울 타구 맞고 서동욱과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5.25 14: 41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왼쪽 정강이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유한준은 25일 대구 삼성전에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 2회 첫 타석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왼쪽 정강이를 맞았다. 유한준은 2회말 수비 때 서동욱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왼쪽 정강이가 많이 부어 있다"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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