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첫 MC도전 소감을 전했다.
서강준은 25일 오후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공식트위터를 통해 "떨리는 첫 mc 도전! 열심히 할게요~ 잠시 후 2시 50분 SBS '인기가요'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기가요'라고 적힌 대본을 다소곳하게 들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첫 MC를 맡았지만 긴장한 모습 대신 옅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강준은 이날 박민우와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무대에 섰다. 이들은 첫 단독 콘서트 일정으로 MC석에 서지 못한 엑소의 수호, 백현을 대신해 자리를 채웠다.
한편, 서강준은 박민우 등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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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