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구장, 올해 6경기 모두 매진

롯데 자이언츠 제2구장인 울산 문수구장에 또 관중이 가득찼다.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롯데와 KIA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오후 3시 50분 모든 표가 팔렸다. 이번 주말 3연전 모두 매진을 기록한 롯데다.

올해 문수구장에서는 6경기가 열렸는데 모두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직구장 매진 2차례까지 더하면 롯데는 올해 홈 매진 8번째를 기록했다. 올해 개장한 울산 문수구장은 정원 1만20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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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