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의 분위기 있는 사진 공개..여배우 포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25 16: 23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여배우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딸 하루의 사진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는 나의 미소를 가졌다(She's got my smile)"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에 빨대를 물고 다리를 꼰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웃음을 짓고 있는 하루의 모습이 흑백사진으로 담겨 있다. 부쩍 자란 하루는 여배우 못지 않는 남다른 분위기가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 사진은 진짜 강혜정 판박이네", "하루가 점점 소녀가 되고 있구나", "타블로랑 강혜정의 장점이 골고루 섞여 있는 귀여운 하루", "여배우 포스가 느껴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블로 하루 부녀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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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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