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웅인, 세 자매 공개..시크 매력+아빠 판박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5.25 16: 29

배우 정웅인의 세 자매가 공개됐다.
정웅인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딸 세윤의 동생 소윤과 다윤을 소개했다.
이날 정웅인은 세윤의 학교를 방문하기 전 집에 들러 두 딸을 데려나왔다. 두 아이는 아기자기한 외모로 함께 한 삼촌들의 사랑을 받았고 특히 막내 다윤은 무표정한 모습으로 '시크함'을 자랑해 윤민수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강원도 정선군 덕우리 대촌마을에서 보낸 마지막 날 풍경과 함께 여덟번째 여행지 경주에 가기 위해 아빠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역에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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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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