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강혜정vs하루, 분홍펜 놓고 격돌..'분노 폭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25 17: 12

'슈퍼맨' 타블로 딸 하루가 떼를 쓰다가 강혜정을 화나게 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 김정태와 아들 지후가 함께한 '위대한 유산' 편이 방송됐다.
 

이날 하루와 강혜정은 타블로의 공연을 보기 위해 일본 오사카로 향했다.
특히 강혜정은 에픽하이를 응원하기 위해 플래카드를 만들었는데, 하루의 핑크색 펜을 써서 하루를 울리고 말았다.
하루는 "그건 내 거였는데 엄마가 썼다. 엄마는 나쁘다"라며 핑크색 펜을 던졌다.
하루를 달래주던 강혜정도 하루의 행동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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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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