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사장,'삼성의 11연승 자랑스럽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5.25 17: 28

삼성 라이온즈가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연승 행진을 '11'로 늘렸다.
삼성은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장단 23안타를 때린 타자들의 활약에 힘입어 18-2로 승리했다. 3회 2사 후 이지영부터 8타자 연속 안타를 때려 역대 연속 타자 안타 최다 타이 기록을 수립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김인 사장이 더그아웃을 찾아 11연승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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