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병원서 폭풍 오열..추성훈 '당황'

'슈퍼맨' 추사랑이 병원에서 또 한 번 폭풍 오열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 김정태와 아들 지후가 함께한 '위대한 유산' 편이 방송됐다.

이날 사랑은 병원을 찾았다. 특히 지난 번 찾았던 병원에서 주사를 맞은 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손을 꼭 잡으며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생각에 불안해했다.

이에 사랑은 바닥에 내려놓자마자 검사실에서 도망갔고, 결국 추성훈의 손에 이끌려 키와 몸무게를 재다가 눈물을 터트렸다.

사랑은 싫다고 말하며 끊임없이 도망가려 했지만, 추성훈은 그런 사랑이를 달래려 노력하며 키와 몸무게를 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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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