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브라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훈련을 가졌다.
홍명보 감독이 파주NFC에서 훈련 중 지시를 내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2일 소집을 시작으로 30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출국할 때까지 파주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출정식 경기를 갖는다. 다음 달 10일에는 미국 현지에서 가나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