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닮은꼴 여학생 등장..'초토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5.25 18: 18

방송인 유재석 닮은꼴 여학생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닮은꼴 여학생을 만나는 지석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딱지치기 대회에 출전할 대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전북대로 향했다. 그곳에서 응원단과 출전 선수들 선발에 나선 지석진에게 한 여학생은 달려와 "응원단 자리 남았냐. 나 꼭 해야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자신이 응원단을 꼭 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했고 지석진이 누구 닮았다는 말 못들었냐고 묻자 "유재석"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전국 대학생 딱지치기 대회가 그려졌다.
trio88@osen.co.kr
'런닝맨'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