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포구 손질을 하는 선임에게 "표정이 변태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포구 손질을 하고 있는 선임에게 "표정이 변태같다"며 흉내를 냈다.
이미 헨리와 친해진 그는 웃음을 터뜨리며 "이걸 하면 그렇게 된다"라고 말하며 넘어갔고, 헨리는 다시 티파니를 좋아하는 선임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서는 맹호부대에서 보내는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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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