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요즘 뭐하나했더니..편안한 미소 '눈길'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5.26 08: 01

배우 수애가 헤어나올 수 없는 ‘보조개 미소’로 男心을 사로잡았다.
수애는 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복 브랜드의 광고 촬영현장에서 옐로우와 오렌지 베이지 컬러 등 다양한 색상의 의상들을 소화해내며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마력의 수애표 ‘보조개 미소’가 담겨 뭇 남성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다양한 소품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은 그동안 감춰두었던 수애의 유쾌하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는 최적의 환경이었다고. 수애는 직접 카메라를 얼굴 가까이 들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거나 소품으로 준비된 음료수를 들고 애교를 선보이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촬영장에 함께했던 관계자는 “소품을 가지고 유쾌한 장난을 치는 수애의 모습에서 천진난만한 소녀를 보는 것 같았다. 즐겁게 촬영 하는 모습에 덩달아 스탭들도 즐겁게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수애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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