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수 크러쉬가 초호화 피처링 라인업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26일 오전 크러쉬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총 10명의 뮤지션이 실루엣으로만 담겨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그동안 피처링을 통해 많은 아티스트와 작업을 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크러쉬의 인맥을 동원한 초호화 라인업이라는 것이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설명.
'크러쉬 온 유'는 크러쉬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했고, 한데 모이기 힘든 힙합 가수들이 참여해 크러쉬의 첫 번째 정규앨범에 힘을 실어주며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이미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맞추기에 들어갔다. 특히 뮤지션 중 여성으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누구일지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크러쉬 온 유'는 내달 5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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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