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엑소 콘서트를 관람한 후 엑소 멤버들과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미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엑소 콘서트 짱! 재밌게 봤어요", "우리 레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각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미는 엄지 손가락을 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타오, 루한과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조미가 레이와 함께 브이(V)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고 있는 모습이다. 선후배간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간의 훈훈한 모습 보기 좋네요", "엑소 콘서트 진짜 최고였어요", "엑소 더 흥하자!", "훈남들이 모여있으니 눈이 즐겁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 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THE LOST PLANET-)'을 개최했다.
엑소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도쿄, 오사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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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