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막방 에이핑크와 아쉬움 가득 단체샷.."고생했어!"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26 09: 41

가수 지나가 활동 마지막 방송을 마친 에이핑크의 아쉬움을 달래며 다정샷을 찍었다.
지나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이핑크 오늘 마지막 방송이었다. 같이 활동해서 좋았는데 아쉽다. 고생했어. 오늘 '인기가요'에서 단체샷! 럽유걸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나와 에이핑크 멤버들이 카메라를 향해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력 넘치는 지나와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에이핑크 멤버들 그동안 수고했어요", "빨리 좋은 앨범으로 다시 돌아와 주세요", "선후배 간의 훈훈한 모습 보기 좋네요", "'미스터츄' 좋았는데 아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나는 신곡 '예쁜 속옷'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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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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