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예당, 이단옆차기-신사동호랭이 기획사 지분인수..몸집 불리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5.26 11: 08

웰메이드예당이 이단옆차기와 신사동호랭이의 소속사의 지분을 각각 인수해 최대 주주로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웰메이드예당은 이단옆차기의 소속사 더블킥 엔터테인먼트와 신사동 호랭이의 소속사 캐시미어 레코드의 지분을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웰메이드예당은 "두 작곡가의 신선하고 참신한 실력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 제작과 뛰어난 신인들을 발굴할 예정"이라면서 "자회사인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의 기획력 있는 마케팅까지 갖추며 여러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 음악시장을 점령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앞서 웰메이드예당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OST의 제작을 맡아 이단옆차기, 신사동 호랭이와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웰메이드 예당은 앞서 MC몽의 전속계약 체결과 서태지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 계약으로 화제를 모은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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