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 서먼,'칸 홀리는 그녀, 상큼한 키스를 날리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5.26 11: 13

[OSEN=사진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7회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배우 우마 서먼이 폐막식 레드카펫에서 키스를 날리고 있다.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에서 매년 5월 열리는 칸 영화제는 베니스,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이다. 약 2주간에 걸쳐 세계 각국의 유명배우들과 감독이 참석해 영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한편 67회 칸영화제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은 니콜 키드먼 주연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상영됐다.

국제영화제 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칸 영화제에 올해에는 한국영화 '끝가지간다(감독 김성훈)' '도희야(감독 정주리)' '표적(감독 창)' '숨(감독 권현주)' 등 4편이 주요 부문에 초청됐다. / photo@osen.co.kr < 사진 >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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