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한승희보다 송재희가 연기하기 편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26 11: 25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진세연이 청순한 모습을 탈피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진세연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 화보에서 과감한 시스루 룩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성숙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진세연은 인터뷰에서 "'닥터 이방인'을 통해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하는데, 도도한 한승희보다 천진난만한 송재희 쪽이 내 성격과 비슷한 면이 많아 좀 더 연기하기 편하다"고 밝혔다.

또 진세연은 취미 생활에 대해 "집에서 쉴 때는 피아노를 연주한다. '밀회' 유아인 선배처럼 잘 치지는 못 하지만 유키 구라모토의 악보를 사서 열심히 연습 중이다"라고 전했다.
진세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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