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성시경 콘서트 관람 인증.."의리의 요원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5.26 11: 31

보이그룹 빅스가 소속사 선배인 가수 성시경의 콘서트를 관람, 의리를 과시했다.
26일 오전 빅스의 트위터에는 "나는 로빅이다.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시경 선배 요원의 콘서트 현장 응원을 갔던 의리의 빅스 요원들의 모습이다. 오늘은 별빛요원들의 응원을 받아 무사히 멋진 경기하기 바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우비를 입고 있는 빅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콘서트 관람 인증을 하며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 24일~25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국장에서 콘서트 '축가'를 개최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27일 0시 신곡 '기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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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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