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 코리아가 한국지사 창립 9주년을 맞아 야자수 잎을 모티브로 한 ‘팜(palm)라인’을 6월 1일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다.
팜 라인은 무쇠 제품 10종, 스톤웨어 제품 13종으로 구성 돼 있으며 베스트셀러인 원형 주물냄비도 16cm, 18cm, 20cm, 22cm, 24cm 총 5가지의 사이즈로 출시 된다.
르크루제 주물냄비는 열이 빠르고 균일하게 분배되어 음식을 고루 익히는데 탁월하며 뒤틀림이나 변형이 없어 대물림 할 수 있는 주물냄비로 널리 알려져 있다.

르크루제 코리아 박미아 지사장은 “이번 팜라인 출시를 계기로 백화점 5개 매장 (롯데 본점, 롯데 잠실점, 롯데 부산본점, 신세계 본점,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디스플레이에 변화를 주는 등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의 르크루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팜라인의 상쾌하고 싱싱한 색감이 주방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르크루제 코리아는 이번 팜라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전국 백화점 49개 매장과 르크루제 청담 부티크에서는 15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르크루제 메인 컬러인 주황색의 에코백 제공, 무쇠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각 제품에 대해 35% 할인(단, 주황색 무쇠제품 제외), 종이백 5개를 가져오면 르크루제 미니핀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롯데 백화점 본점에서는 르크루제 코리아 지사 창립 최초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며, 르크루제 전속 쿠킹 컨설던트인 김진희 셰프가 직접 개발한 요리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요리 실연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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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크루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