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컴백시동 걸었다..시완·태현·민우 개인컷 공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5.26 11: 58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멤버 시완, 태현, 민우의 개인컷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걸었다.
제국의 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6일 오전, 시완-태현-민우의 묘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클래식한 흑백 톤 사진에 굵은 프린트로 이번 미니앨범명 '퍼스트 옴므(FIRST HOMME)'가 프린트돼 있어 마치 해외 유명 잡지 커버를 연상케 한다.

이번 재킷 촬영에서 멤버들은 데뷔 5년차 베테랑 아이돌답게 촬영 내내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
앞서 지난 23일 공개된 단체 컷은 자신의 라이프를 사랑하는 패셔너블한 남성들, 퍼스트옴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면, 26일부터 공개될 블랙 톤의 개인 티저 이미지는 한결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제국의아이들이 성인 남성의 다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표현할 예정이다.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은 시완-태헌-민우에 이어 옴므파탈(Homme Fatale) 두번째 치명적인 매력 'WILD&SEXY' 콘셉트를 표현한 세 명의 멤버 티저 이미지를 오는 27일 정오 다음뮤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내달 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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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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