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생애 첫 밥짓기...결과는?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5.26 13: 06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생애 처음 도전한 밥짓기로 관심을 얻고 있다.
나나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밥 짓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와 홍수현은 식사 당번을 맡아 저녁 식사를 만들었다. 둘 다 요리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기에 두 사람은 저녁을 만드는데 우여곡절을 겪었다.

특히 밥을 담당한 나나는 생애 첫 밥 짓기에 도전, 물 양 조절에 실패해 떡 같이 질게 된 밥을 만들어 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나나의 요리실력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어떻게 한번도 안해볼 수 있지, "'룸메이트' 나나, 얼굴만 예쁜 거였어", "'룸메이트' 나나, 되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톱스타 11인의 ‘홈 쉐어’를 콘셉트로 삼은 프로그램으로, 매 회 출연자들간의 색다른 '케미'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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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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