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워터파크 광고서 섹시매력 발산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5.26 16: 30

‘체조요정’ 손연재(20, 연세대)가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비발디파크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26일 손연재와 촬영한 광고사진을 공개했다. 광고 속에서 손연재는 완벽한 몸매로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촬영장을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손연재는 최근 출전한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체조계를 빛냈다. 손연재는 이번 오션월드 광고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연재는 고된 훈련과 촬영에도 불구 워터파크에 놀러 온 것처럼 즐겁게 광고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잃지 않으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하얀 탱크탑에 짙은 청색 핫팬츠를 매치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오션월드는 그 동안 이효리, 애프터스쿨, 박한별, 손담비 등 당대 최고의 스타를 모델로 활용해 국내 워터파크 광고계에 여성모델 붐을 일으킨바 있다. 2013년에는 대표 건강미 아이돌로 불리는 씨스타가 오션월드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오션월드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계속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실력과 섹시한 반전몸매는 눈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최근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선수가 된 손연재와 ‘월드클래스 클라이맥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워터파크 순위 4위이자 국내 1위 워터파크인 오션월드가 잘 어울려 손연재 선수를 2014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손연재 선수가 출연한 오션월드 CF는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전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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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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