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 연세대)가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모델로 선정돼 화보를 공개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26일 손연재를 모델로 한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손연재는 리듬체조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하며 탱크탑과 핫팬츠 차림으로 워터파크에 놀러 온 소녀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손연재는 리듬체조 연기를 펼칠 때와는 달리 볼륨감과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는 반전몸매를 드러냈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선수가 된 손연재와 국내 1위 워터파크인 오션월드가 잘 어울려 손연재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발탁 배경을 밝혔다.

손연재 광고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손연재, 리듬체조 할 때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 "손연재, 오션월드랑 잘어울리는 반전매력" "손연재, 이제 성숙미가 풀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