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소속 선수들이 2주 연속 승전보를 전하자 이벤트가 쏟아진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www.dunlopkorea.co.kr, 이하 던롭)는 지난 25일 막을 내린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소속 선수인 윤슬아가 우승, 최준우는 KPGA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하며 이벤트에 나선다.
유독 스릭슨 소속 선수들의 대결이 잦았던 이번 두산 매치플레이에서는 1위 윤슬아에 이어 김하늘과 허윤경이 각각 2, 3위에 올라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스릭슨 선수가 제패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는 최준우가 결승전에 진출, 치열한 접전 끝에 2홀 차로 값진 준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팀 스릭슨’은 지난주 국내 및 일본, 유럽 투어 동시다발 우승에 이어 이번 양대 매치플레이까지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던롭은 이를 기념해 26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윤슬아, 김하늘, 허윤경, 최준우가 사용하는 볼 제품명을 맞추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답을 맞춘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스릭슨 Z-STAR 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같은 기간 동안 던롭 페이스북(www.facebook.com/DunlopSportsKorea)에서도 우승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세계 투어 프로들이 애용하는 스릭슨 Z-STAR로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빠른 스윙스피드를 자랑하는 친구 골퍼를 댓글로 소환(@이름)하면 추첨을 통해 본인과 소환한 친구 모두에게 각각 볼 1dz을 증정한다.
한편 윤슬아, 김하늘, 허윤경, 최준우의 사용구이자 최경주, 박인비의 볼로도 잘 알려진 스릭슨 Z-STAR 볼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강력한 스핀 성능으로 인해 프로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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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