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연애', 박서준의 사랑은 아프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5.26 23: 31

배우 박서준의 못 이룬 사랑의 아픔에 힘들어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반지연(엄정화 분)을 향한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윤동하(박서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동하는 지연의 어머니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간 자리에서 지연의 결혼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그는 "나 진짜로 지연씨 사랑한다. 진짜다"라고 고백했고 이어 "내가 조금 더 일찍 지연씨를 만났다면 노시훈씨가 안 왔다면"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단지 결혼을 '안 한 것'뿐인 자발적 싱글, 자타칭 '마녀' 반지연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산타'같은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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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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