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신동엽 "초4때까지 여탕 출입..기억 또렷"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26 23: 41

MC 신동엽이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여탕에 다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준은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께 끌려다녔던 곳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동준은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여탕에 다녔다"고 말했다.

특히 동준의 말을 들은 신동엽은 그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나도 4학년 때까지 다녔다"고 전했다.
이영자는 "기억이 나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아주 또렷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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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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