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연애' 박서준·한재석, 신경전 팽팽 "경고..더이상 안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5.26 23: 56

배우 박서준과 한재석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윤동하(박서준 분)와 노시훈(한재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시훈은 동하 집에서 함께 나오는 동하와 지연(엄정화 분)의 모습을 목격했다. 이후 시훈은 동하를 찾아가 "아까 일에 대해 지연이한테 들었다. 지연이가 그 쪽 신세 지고 그쪽이 술 취해서 데려다주고 한 일들"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 지연이랑 결혼한다. 경고하러 왔다. 이제 더 이상 지연이가 그 쪽 일로 신경쓰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단지 결혼을 '안 한 것'뿐인 자발적 싱글, 자타칭 '마녀' 반지연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산타'같은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