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월드컵송 온다.. 와썹, '파이어' 29일 발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5.27 08: 46

걸그룹 와썹이 오는 29일 브라질 월드컵 응원곡 '파이어(Fire)'를 발표한다.
이 곡은 댄스홀 레게 아티스트 엠타이슨과 허각의 '넌 내꺼라는 걸'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야마(a.k.a L.eon)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대표적인 카니발 음악인 소카(Soca) 리듬을 차용해 전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소속사는 "'파이어'는 파워풀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 케이팝 특유의 트랜디함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도록 만들어 졌다. 와썹만의 역동적이고 생기 넘치는 매력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와썹은 6월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월드컵 송을 먼저 공개,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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