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영화 'Mr. 뷰티풀'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27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영화 'Mr. 뷰티풀'을 제안 받았다. 하지만 확정은 아니고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Mr. 뷰티풀'은 30대 모태 솔로인 여주인공이 과거 파리에서 만났던 남자를 우연히 다시 만나 동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커플즈',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을 연출한 정용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정려원은 현재 캐이블채널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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