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웨딩드레스 자태..‘볼륨몸매 깜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27 09: 36

‘빅맨’의 이다희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다희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촬영에서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주 방송에서 강동석(최다니엘 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이 무사히 성사되는 것인지 27 방송되는 10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희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분위기와 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고정시킨다. 무엇보다 늘씬한 키와 환상적인 몸매가 더해진 그녀의 고혹적인 자태는 수많은 남심(男心)을 그대로 저격해 설레게 만들고 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희가 등장하자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현장은 평소보다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장면에는 극을 뒤흔들 이다희의 돌방행동까지 펼쳐질 예정으로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날 이다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도로 한복판을 폭풍 질주해야만 했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불편한 웨딩드레스와 높은 하이힐을 신고 계속해서 달려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전언이다.
‘빅맨’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되는 9, 10회에서는 지혁이 살아 돌아와 최다니엘과 팽팽하게 맞설 예정인 만큼 지혁, 미라, 동석 세 남녀에게도 큰 변화가 닥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송은 27일 오후 10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이다희, 정말 예쁘네”, “빅맨 이다희, 볼륨몸매네”, “빅맨 이다희, 정말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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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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